공지사항인데, 제 소개를 하려고합니다. 원래 원칙도 좋긴한데 공지사항에 있으면 왠지 많은 개발지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일단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다뤄본 언어는
c++, java, python, javascript, ruby, php, sql를 다뤄봤네요.
이 중에는 현재 다루는 언어도 있고, 과거 교내 프로젝트를 위해 다뤘었던 언어도 있습니다.
일단 가장 처음 시작했던 언어는 c++입니다.
교내 연구실에 들어가기 위해 c++로 프로젝트 하나를 만들어보아라가 조건이였습니다.
처음 다뤄보는 프로그래밍언어에다가 프로젝트를 하라니...이 ㄱ
어쨌든, 뭘 해볼까하다가 당시 연구실에 있던 분이 하나를 추천해주더군요. 테트리스만들어보라고. 이 ㄱ
어찌어찌 만들긴 했습니다만, 한달여간의 기간동안 완성률이 80%정도밖에 안되더군요.
클론코딩이 뭔지도 모르고 구글에 떠다니던 코드들을 봐가며 하드코딩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테트리스때문에 그 당시에 있었던 여자친구랑 많이 싸웠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은 없습니다. 예.
당시 코드는 필요하다면 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조잡하기 짝이없지만, 구동은 되니 신기할 겁니다.
객체지향으로 하라고 했었던것 같은데 그런건 어디다 팔아먹고 하나의 파일안에 전부 쑤셔박았던 파일이 있습니다.
아무튼 두번째로 다뤘던 것은 java입니다.
자바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어 얘기 할 것이 없네요. 내가 학교생활 헛으로 보낸걸 커ㅁ
기초는 다 떼고나서 스프링웹프레임워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부터는 정처없이 떠돌다가 python, sql 등 여러 기본 프로젝트들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아 뭔가 떠들기만 했네요. 그냥 스펙을 나열하겠습니다.
일단 다뤄보고 것들을 얘기하겠습니다.
C++ - 테트리스
Java - Spring
Python - django
Ruby - Ruby on rails
SQL - MySQL, Oracle Sql Developer, MSSQL
Javascript - React.js, Vue.js(+Nuxt.js), Node.js(+Express.js)
CSS - Bootstrap, Materialize css, Semantic UI
PHP - Laravel
Electron
참고로 파이썬은 크롤링, 웹사이트제작, 블로그 제작 등등 해 본 것 같네요. 지금은 한창 쇼핑몰도 구축중이구요.
루비는 국내에서 많이 다루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레일즈로도 웹사이트를 개발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라 SQL을 많이 다뤄보진 않았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할줄은 압니다. 죄송합니다.
자바스크립트는 현재도 계속 공부하며 개발을 하는 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제 경험상 Vue보단 React가 더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근데 생태계는 Vue가 좀 더 낫더군요.
CSS는 여러개를 다뤄봤지만 대표적으로 저 세 프레임워크를 다뤄봤습니다. 물론 각 언어의 프레임워크에 적용도 시켜봤구요.
PHP는 아주 조금 다뤄본게 다군요.
일렉트론은 리액트와 함께 응용프로그램을 만들때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개발하면서 만든 기능들도 많습니다만 따로 얘기하지 않을게요. 차차 포스팅할거라.
아무튼, 저에 대한 소개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것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